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21일 지난 1분기 순익이 4억7300만 유로(6억33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억4300만 유로보다 약 2배 증가한 것이다.
이 기간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286억 유로를 기록했다.
크리스티앙 아우스트 유니크레이디트 애널리스트는 "미국과 중국의 성장세가 올해 폭스바겐의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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