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시아나항공 승객들, 고향 앞으로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10.04.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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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화산 폭발로 폐쇄됐던 유럽 공항 중 일부가 개방되면서 국내 항공사도 유럽 노선 운항을 대부분 재개됐다.

아시아나 (9,770원 ▲280 +2.95%)항공은 지난 20일 오후 10시 15분 오스트리아 빈행 화물기를 시작으로 유럽 노선 운항을 다시 시작했다.

아시아나는 또 21일부터 여객기 운항도 재개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이날부터 프랑크푸르트와 파리 노선의 여객기도 정상 운항되고, 프랑크푸르트 노선은 앞으로 3일간 매일 정기편 외에도 임시편 1편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1일부터 아시아나항공의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과 인천-파리 노선의 운항이 재개됨에 따라 탑승객들이 인천국제공항 카운터에서 수속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21일부터 아시아나항공의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과 인천-파리 노선의 운항이 재개됨에 따라 탑승객들이 인천국제공항 카운터에서 수속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 제공ⓒ아시아나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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