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는 20일(현지시간) 장 마감후 올 1분기 순익이 3억1000만달러(주당 22센트)를 기록, 1년전 같은 기간의 1억1800만달러(주당 8센트)에 비해 163% 급증했다고 밝혔다.
1분기 순매출은 11억3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7% 뛰었다.
회사측은 검색광고 매출 증가와 짐브라 매각 등으로 인해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야후 주가는 실적 발표후 반짝 오르다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매출실적이 기대를 크게 웃돌지 못한것이 실망감을 낳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