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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협중앙회, '한국국제관광전'준비에 총력
최병일 기자
2010.04.21 08:02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하고 코트파(KOTFA)가 주관하는 한국국제관광전(The 23rd Korea World Travel Fair)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마케팅 축제로 오는 6월3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3층 C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관광전 준비위 측은 이번 행사에 역대 최대 규모인 세계 50여개국 430개 업체 기관 및 단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됨 따라 4월 말까지 국내 부스 및 해외 참가국 유치를 완료하고 전시시설 제작 등 행사장 준비과정을 거쳐 관객 맞을 채비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실적 강화에 역점을 두어 해외 참가국을 대상으로 한 관광설명회, 트래블마트, 팸투어 등 한층 더 깊이 있는 비즈니스 행사를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주요 전시행사는 △각국 관광청 및 해외여행업체가 참여하는 해외관 △국내 16개 지자체 및 여행관련 업체가 꾸미는 국내관 △국내 여행사들이 관광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관광 상품관 △관광 교육관 △해외 각국의 기념품을 전시· 판매하는 세계 풍물관 △국내외 전통문화 체험관 등 총 6개관으로 구성되며 이 밖에도 관람객들의 휴가 및 여가 계획을 자극할 화려한 쇼룸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02)757-6161 www.kotf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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