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롤러코스터’의 두 주인공, 정형돈씨와 정가은씨가 언론의 몰매를 맞고 있습니다.
이 사실에 언론은 이들의 태도가 불성실하다며 비난하는 목소리를 키웠는데요. 하지만 정작 행사에 참여했던 시청자들은 진행된 프로그램에 만족했다는 반응들이었습니다.
시청자들을 위한 행사. 너무 부정적인 기사들만 나오는 것이 아닌지 안타깝습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 첫사랑과 결혼하는 행운의 은지원
‘국민 초딩’ 은지원이 드디어 내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합니다.
결혼식은 새 신부와 사랑을 키웠던 하외이에서, 가족과 친지만을 모시고 조촐하게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은지원씨 떨리는 마음 주체할 수 없었는지 이미 지난 29일 하와이로 출국 ~! 새 신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은지원씨를 이렇게 애타게 만든 새 신부는 축구스타 이동국씨 아내의 친언니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내일이 되면, 은지원씨와 이동국씨는 동서지간!! 이동국씨는 벌써부터 은지원씨를 형님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가수 데뷔이후에 헤어졌던 첫사랑과 13년 만에 다시 만나 결혼에 골인한 은지원씨~!첫사랑은 이뤄질 수 없다는 말을 깨고, 하늘이 주신 부부의 연을 맺는 만큼 영원한 사랑,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 '티파니 후드티'면 자동차도 살 수 있다?!
소녀시대 티파니가 스타 소장품 경매에서 경매중단이라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지나친 인기가 원인이었는데요.
지난 20일, 한 쇼핑몰과 어린이 재단 공동주최로 열린 스타소장품 경매 캠페인에 참가한 티파니~평소 즐겨입던 회색 후드티에 싸인을 남겨 기증을 했는데요.
그런데 그녀의 소장품이, 입찰횟수 101회 무려 2천 만 원이 넘는 입찰가를 기록!!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결국 업체 측에서는 실종아동을 돕기 위한 순수한 경매취지와 맞지 않는다며19일 오전, 경매 중단을 선언했는데요.
이 경매 캠페인에서 소녀시대 써니의 모자는 70만원, 윤아의 반팔 티셔츠는 223만 원에 낙찰 되었습니다. 경매의 취지도 좋고, 스타의 물건을 소장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조금 과열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빚쟁이로 전락한 '린제이 로한'
헐리우드의 악동 ‘린제이 로한’이 또 한 번 사고를 쳤습니다. 엄청난 카드빚으로 고소당할 위기에 처하게 되었는데요.
카드빚은 60만 달러~ 우리 돈으로 무려 6억 7000만원!! 이 돈의 대부분을 술과 파티 등 유흥비에 지출했다고 하죠~ 더욱 큰 문제는 현재 수입이 없어 갚을 능력이 없다는 것~! 이런 상황을 고려한 카드회사 측은 7억 원에 이르는 연체금액에 대해 할부 상환을 제안했다는데요.
할리우드의 문제아 로한~ 돈을 갚지 못해 소송위기에 놓였습니다. 10대 시절부터 파티와 음주 등으로 문제를 일으킨 린제이 로한, 이번사건을 계기로 달라지길 기대할 수 있을까요?
최근 많은 소속사에서 스타지망생들의 오디션을 보고 있습니다. 한 오디션에서는 지원자 수 83만 명, 83만대 1을 뚫어야 무대에 위에 설수 있다는데요. 그들의 도전이 결실을 맺어. 하루빨리 스타 뉴스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타뉴스 플러스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