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언론 보도에 '돌려막기'가 나왔는데 사실과 다르다"며 "이번 사고는 돌려막기와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해명했다.
한 언론은 이날 군 소식통을 인용, "링스 헬기의 엔진부품 회사들이 수년 전 문을 닫아 부품 조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일부 헬기의 경우 부품을 뜯어내 다른 헬기 부품으로 돌려막는'동류전환(同類轉換)'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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