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주, 아이슬란드 화산사태 단기 악재"

머니투데이 박성희 기자 2010.04.1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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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유럽 아이슬란드 화산사태로 국내 항공사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 "단기적으로 운항 정상화 시기 등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어 주가는 조정 가능성이 있겠지만 장기적으론 1회성 요인일 뿐"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대한항공 (22,850원 ▼700 -2.97%)아시아나항공 (10,390원 ▼150 -1.42%)의 유럽 비중은 각각 17%, 11%로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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