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브리핑에서 "국가원수이자, 국군통수권자로서 천안함 희생 장병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사전 녹음 형식으로 방송하던 인터넷 라디오 연설을 생방송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내일 '천안함 애도 대국민 특별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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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침몰사고와 관련, 19일 오전 7시 45분부터 5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라디오 인터넷 연설을 통해 '대국민 특별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이 방송은 KBS TV를 통해서도 생중계 될 예정이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브리핑에서 "국가원수이자, 국군통수권자로서 천안함 희생 장병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사전 녹음 형식으로 방송하던 인터넷 라디오 연설을 생방송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최근 방송사들을 중심으로 추도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이 대통령도 내일 방송에서 애도 분위기에 마음을 같이 하고 전 국민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애도의 뜻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브리핑에서 "국가원수이자, 국군통수권자로서 천안함 희생 장병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사전 녹음 형식으로 방송하던 인터넷 라디오 연설을 생방송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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