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16~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에 준대형 럭셔리 세단 'K7'을 전시한다.
기아차 (105,600원 ▲2,100 +2.03%)는 16~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에 'K7'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는 치의학 및 치과 의료 관련 국내 최대 행사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우종윤 대한치과의사협회 학술대회 전시준비위원장은 “기아차 K7의 세련된 스타일과 뛰어난 성능에 동료들의 관심이 대단하다"며 “K7의 스타일이나 성능이 수입차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는 만큼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명차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사이드·커튼 에어백을 전 트림에 기본 장착하고 국내 최초로 ‘모젠 연료절약 길안내 서비스 (일명 에코루트)’를 적용한 ‘K7 상품성강화 모델’을 1일 출시했다.
K7은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올 3월까지 총 1만9049대가 판매되며 준대형 시장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