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는 전라북도가 개최지로 선정된 이유에 대해 새만금 방조제와 변산반도 국립공원 등 산ㆍ들ㆍ바다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새만금관광단지, 무주ㆍ진안ㆍ장수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녹색 생태 관광자원,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판소리, 한국음식문화축제 등 도내에 산재한 우수한 문화유적 및 관광자원 등의 매력을 중점 피력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국관광총회는 여행업계, 호텔, 항공사, 언론사, 학계 등 2천여 명이 참가하는 관광업계 최고의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경남 창원에서 열렸으며, 올해는 오는 10월 충남 아산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