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웅진코웨이는 2008년 자사 코디를 환경부 자원순환 홍보대사 '에코 코디'로 위촉,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을 진행해 100일간 3톤(t) 규모의 건전지를 모은 바 있다.
웅진코웨이, 환경부 등과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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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64,000원 ▼5,400 -7.78%)(사장 홍준기)는 환경부, 휴대폰 제조사, 통신업체와 함께 '폐휴대폰 100만 대 공동수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수거한 폐휴대폰은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에서 재활용되며 발생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100만 대를 수거할 경우 5억 원 이상의 수익금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앞서 웅진코웨이는 2008년 자사 코디를 환경부 자원순환 홍보대사 '에코 코디'로 위촉,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을 진행해 100일간 3톤(t) 규모의 건전지를 모은 바 있다.
홍준기 대표는 "2006년 환경경영 선포이후 웅진코웨이는 유구천 가꾸기, 캄보디아 우물파기 등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며 "앞으로도 1만2000여 명의 코디와 300만 고객이 동참할 수 있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앞서 웅진코웨이는 2008년 자사 코디를 환경부 자원순환 홍보대사 '에코 코디'로 위촉,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을 진행해 100일간 3톤(t) 규모의 건전지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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