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변수와 수출주 대응은?

[MTN 굿모닝 증시큐] 집중조명

개장전후 시장 재료 점검과 시시각각 변하는 개장상황을 발빠르고 정확하게 중계하는 <굿모닝 증시Q>에서는 양경식 하나대투증권 투자전략 이사, 박춘호 주식연구소 소장과 이항영 MTN 전문위원의 집중 토론으로 오늘장 투자의 맥을 짚어보고 핵심 전략을 세워본다.

오늘(13일) 방송된 '집중조명'에서는 "환율 변수와 수출주"와 "하락장 대응전략은?" 이란 주제로 토론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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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조명

<환율 변수와 수출주>

박춘호 주식투자연구소 소장
"환율은 1100원 이하로 떨어져 연말까지 1000원대 흐름이 예상된다. 이를 감암한 원화 강세 수혜주에 관심 둬야"

양경식 하나대투증권 투자전략 이사
"과거 경험상 위안화 절상 시 1100원 붕괴 가능성. 이 경우 수출주 수익 부담 불가피. 단, 국내 수출주 글로벌 내 경쟁력을 감안 시 지나친 우려 과도"


<하락 증시, 대응은?>

이항영 전문위원
"외국인이 바로미터. 아래로는 1690, 위로는 1720 확인하고 추격매매"



양경식 하나대투증권 투자전략 이사
"수출주, 환율보다 경쟁력에 초점. 원화 강세 수혜주 단기 부각 가능성"

박춘호 주식투자연구소 소장
"환율 플레이에 초점. 원화 강세 수혜주로 제지, 음식료, 여행주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