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377명에게 1년 무료 시승기회 제공

머니투데이 서명훈 기자 2010.04.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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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777 캠페인’ 2차 스타일 크리에이터 선발

GM대우의 ‘스타일 777 캠페인’에 참여하는 2차 시승자 377명이 13일 인천시 부평 본사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1년 시승 체험에 들어갔다.

GM대우는 오리엔테이션에서 2차 스타일 크리에이터들에게 시승차량의 특장점과 시승시 유의사항 등을 설명했다. 2차 스타일 크리에이터들은 오는 22일부터 접수 당시 신청한 영업소에서 차량을 전달 받아 향후 1년 동안 무료시승하게 된다.



‘스타일 777 캠페인’은 GM대우는 출범 7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벤트. GM대우는 총 777명을 선발해 1년간 무료 시승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캠페인에 제공되는 777대의 차량은 라세티 프리미어ID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두 차종.

지난해 10월 1차 시승 신청을 받아 올해 1월부터 스타일 크리에이터 400명이 장기 시승을 시작했다. 올해 2월에는 1차 시승에 탈락했거나 새로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377명을 추가 선정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1차와 2차를 통틀어 전 국민의 1%가 넘는 61만3807명이 참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1차에는 1164:1, 2차에는 1627: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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