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만 아니라 한국은 폐지 수입국이다. 연간 300만톤 이상의 폐지를 해외에서 수입해와야만 필요한 종이를 생산할 수가 있다.
㈜와이즈뱅크 (대표 강구철)의 '1004통사업'(http://www.1004tong.kr/) 은 버려지는 것들의 재활용과 환경운동 나아가 사회 복지사업까지 확대시키는 놀라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1004통사업의 구조는 각 가정에 1004통이라는 봉투를 전달하고, 각 가정에선 분리수거를 하듯 폐지를 담아놓으면, 3651004라고 하는 직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하여 폐지를 모은다.
물론 사용처는 아이들이 결정하게 한다. 이 또한 공익사업에 기부케 할 수도 있고 저금을 하게 할 수도 있다.
1004통사업과 1004달란트Gooney는 이러한 작은 돈이모여 큰 기쁨을 이루는 경험을 아이들에게 공유케 하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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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3651004의 폐지수거가 더 이상 단순 수집활동이 아니라, 기업형 사업이며, 이를 통하여 국내 재활용업계는 물론 이 사회에 새로운 기부문화를 만들 수 있다는 신념으로 출발하고 있다.
한편, 1004통(천사통)은 오는 2010년 4월 14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무역센터 컨벤션홀 402호에서 ㈜와이즈뱅크는 청장년 실업 극복을 목적으로 무료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 02-501-7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