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4월12일(11:52)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현대자동차가 발행을 추진하고 있는 체코법인 해외채권에 예상대로 모기업 현대자동차와 동일한 신용등급이 부여됐다. 모기업 현대자동차가 지급 보증을 서기 때문에 현대자동차(BBB-)와 동일한 등급을 부여했다고 S&P는 설명했다.
다만 공격적인 확장 전략과 대규모 자본 지출로 인한 차입금 부담, 노조와의 불안정한 관계는 등급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