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티 (12,010원 ▼140 -1.15%)의 '일체형 전원분배 단재대를 채용한 분전반'은 분전반 내 부스바에 대한 볼팅과 절곡작업이 필요 없도록 일체형으로 제작해 조립이 쉽고 단락사고를 획기적으로 방지할 수 있어 지식경제부로부터 신기술제품(NEP)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다.
조달청은 지난 1996년부터 중소·벤처기업이 생산한 신기술 및 우수품질 인증 제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해 판로를 지원하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우수조달물품의 공공기관구매가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 총 1조1486억 원에 달했으며, 올해는 1조3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