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베라크루즈 고객 100쌍 오케스트라 연주회 초정

머니투데이 서명훈 기자 2010.04.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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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011년형 베라크루즈 출시를 기념해 베라크루즈 고객 100쌍을 다음달 21일(금)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에 초대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2011년형 베라크루즈 출시를 기념해 베라크루즈 고객 100쌍을 다음달 21일(금)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에 초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202,000원 ▲500 +0.25%)가 베라크루즈 고객들에게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공연과 함께하는 감동의 시간을 선물한다.

현대차는 안전성을 강화하고 고객선호 사양을 대폭 반영한 2011년형 베라크루즈 출시를 기념, 베라크루즈 고객 100쌍(R석)을 다음달 21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에 초대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베라크루즈 고객을 비롯해 현대차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에서 베라크루즈 견적 및 카다로그를 신청한 고객은 다음달 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은 5월1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공연장 현장에 초청 고객용 별도 부스를 운영하고 프로그램 북과 음료수, 주차권 등도 제공,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문화예술 분야 마케팅 브랜드인 H·art 활동과 연계해 고품격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세계 5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1일 차체자세제어장치(VDC)를 전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확대 적용하고 경제운전안내 시스템 등 고객선호 사양을 대폭 반영한 '2011년형 베라크루즈'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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