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봄맞이 차량점검 서비스 실시

4월 19일부터 5월 7일까지 전국 14개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 실시

재규어 랜드로버가 새 봄을 맞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7일까지 3주간 전국 14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엔진오일, 타이밍 벨트, 냉각팬 등 엔진룸 부위와 타이어 점검, 브레이크 시스템 점검, 전기전자장치 등을 포함한 총 18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봄철 자주 발생하는 황사로 인해 에어컨필터를 교체해야 되는 점을 감안해 에어컨 관련부품을 20% 할인해주며 일반 부품 및 차량 액세서리 구입 시 1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이밖에 3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고급 레인코트도 선물한다.

이동훈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봄철 차량 관리는 차량 노후화를 방지하기 위한 필수 요소"라며 “화창한 봄을 맞이해 고객들이 싱그러운 봄기운을 느끼며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새로 문을 연 영등포 서비스센터는 6개의 차량 리프트와 판금·도장이 가능한 최첨단 설비를 갖춰 고객들이 각종 차량 점검 및 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