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4월09일(11:06)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글로벌인프라펀드 지원을 신청한 4개 사업장 모두가 2차 심의를 통과했다. 신동아종합건설이 신청한 파키스탄 도로사업은 해당 국가와 협상에 성공할 경우 지원한다는 조건이 달렸다.6800만달러 규모 신동아종합건설의 파키스탄 도로사업은 조건부 통과가 이뤄졌다. 신동아종합건설이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을 놓고 파키스탄 정부와 협상중이기 때문이다.
한편 펀드 1호 운용사인 한국투자증권은 파키스탄 발전소 사업에 올 상반기 첫 집행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