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63,000원 ▼100 -0.16%)가 지난 9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삼성 애니콜과 함께하는 퀸 연아의 스마트 데이트' 행사에서다.
인기MC 김제동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애니콜 '연아의 햅틱', '옴니아' 시리즈 5종 구매자는 물론 김연아 팬클럽 회원, 애니콜 전문 블로거 등 총 500여명의 인원이 참석,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김연아는 팬들이 포토월에서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 중 포토제닉을 선정,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참가 신청자만 해도 2주만에 5000여명이 몰릴 정도로 행사 전부터 큰 기대를 얻었다"며 "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돌아온 김연아 선수가 팬들과 재미있는
추억을 쌓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애니콜로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