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각 분야별로 10개 씩 총 30개의 중소기업을 선정해 컨설팅비용의 70%까지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한다.
화이트(경영)컨설팅 비즈니스서비스산업의 토대가 되는 경영상담 분야 즉 △중소기업 전략 △재무회계 자문 △인사조직, 운영혁신 △IT 등 경영일반에 관한 컨설팅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3월 우수 컨설팅업체 13개사 선정을 마쳤다. 선정된 업체들은 기업역량의 우수성이 검증되면 분야별 컨설팅 선도기업으로 시의 중점 육성을 받을 수 있으며 컨설팅 수행 결과에 따라 소요비용의 110%까지 지원금을 지급 받을 수도 있다.
'삼색컨설팅'을 받기를 원하는 중소기업들은 오는 16일까지 BS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bs.seoul.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업종에는 제한이 없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심사 후 각 분야별로 10개의 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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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서울시BS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bs.seoul.kr), 담당자(02-2222-3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