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뉴멕시코 산타페에서 행한 연설에서 "지금과 같은 저금리는 자산시장 거품을 유발할 것"이라며 "연방기금금리를 조심스럽게 그러나 적극적으로 1%로 올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호니그 캔자스연준 총재 "기준금리 1%로 올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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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인사중 대표적 매파로 통하는 토마스 호니그 캔자스 연은 총재는 7일(현지시간) 인플레 예방을 위해 연준이 제로금리 정책을 포기하고 기준금리를 올릴 것을 촉구했다.
그는 이날 뉴멕시코 산타페에서 행한 연설에서 "지금과 같은 저금리는 자산시장 거품을 유발할 것"이라며 "연방기금금리를 조심스럽게 그러나 적극적으로 1%로 올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연방기금금리 1%도 여전히 매우 느슨한 통화정책"이라고 덧붙였다. 미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인 호니그 총재는 올들어 연준이 "상당기간 초저금리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약속을 거두어야한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다.
그는 이날 뉴멕시코 산타페에서 행한 연설에서 "지금과 같은 저금리는 자산시장 거품을 유발할 것"이라며 "연방기금금리를 조심스럽게 그러나 적극적으로 1%로 올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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