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현대로지엠 강세

프리스닥(주) 2010.04.0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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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이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금융주에서 리딩투자증권(860,▲20)의 강세가 돋보였던 반면 대우차판매 계열 여신전문금융사 우리캐피탈(2,770,▼80)이 이틀 째 급락세를 나타낸 가운데 금호생명(5,380,▼70)과 솔로몬투자증권(4,850,▼50)도 각각 소폭 내림세를 기록하였습니다.



IT/SW서비스업종에서는 KT계열로 국내 유일의 무전통신(TPR) 사업자 KT파워텔(9,950,▲100)이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으나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3,000,▼100)는 급락세가 이어지며 재차 신저치를 갱신하였고 LG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23,700,▼100)도 이틀 째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건설관련주에서는 금강산관광 및 개성공단개발 사업자 현대아산(13,250,▼750)이 급락세를 보인 가운데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159,000,▼5,500)도 동반 약세를 나타냈고 SK건설(42,250,▼500)과 현대중공업 조선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38,800,▼200)도 소폭 내림세를 기록하였습니다.



반도체 및 태양광관련주에서는 세계 2위 폴리실리콘 제조사인 OCI(구 동양제철화학)의 자회사로서 최근 태양광 소재 및 반도체 장비업체인 스마트에이스로부터 분사된 폴리실리콘 생산 필수 소재인 슬림 로드(필라멘트) 및 태양전지용 잉곳&웨이퍼 생산업체 엘피온(1,780,▼50)이 사흘 째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생명공학 핵심 바이오 소재인 펩타이드 전문기업 펩트론(5,100,▼50)과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기업 메디슨(2,270,▼20)이 각각 소폭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IPO관련주에서는 지난달 상장 심사를 청구한 USIM카드 개발업체 솔라시아(5,800,▲200)의 강세가 이어진 가운데 지난 2월 상장 심사를 청구한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모바일리더(14,900,▲250)와 지난달 상장 심사를 청구한 휴대폰 입력장치 전문기업 크루셜텍(24,350,▲400)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고 오는 14일 상장 예정인 컴퓨터 프로그래밍 및 시스템통합(SI) 전문업체 케이씨에스(3,200,▲30)와 지난해 12월 상장 심사를 통과한 중견제약사 이연제약(14,850,▲100)도 각각 소폭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이달 하순 공모 예정인 토목공학용 통합솔루션 전문기업 마이다스아이티(17,500,▼500)는 약세를 보이며 사흘 만에 내림세를 기록하였습니다.


기타 주요 종목으로 현대그룹 종합물류기업 현대로지엠(7,350,▲300)과 현대차 계열 자동차부품 및 공작기계 생산업체 현대위아(35,750,▲600),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37,500,▲500), 레저용품 전문업체 휠라코리아(32,500,▲500) 등의 오름세가 돋보인 반면 마그네슘 소재 전문업체 엠팩트(900,▼50)와 위성DMB 사업자 티유미디어(1,620,▼80), 전자 접속카드 전문업체 시스하이텍(3,470,▼100), 삼성전자의 자회사로서 휴대폰 등 전자제품의 AS수리 전문업체 삼성전자서비스(9,350,▼150), 구 로또복권 발매업체 코리아로터리서비스(12,650,▼150) 등의 내림세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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