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올 뉴 SRX'
회사측은 최근 출시된 '뉴 CTS'와 '올 뉴 SRX' 모델이 성능과 가격에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고 뉴GM 출범 이후 GM코리아가 추진해온 판매 강화 노력이 시너지를 발휘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GM코리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서울 강북 및 대전 지역에 두 곳의 전시장을 문 열었고 12월에는 A&G모터스와 딜러 계약을 체결했다.
장재준 GM코리아 대표는 "동급 최고의 제품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캐딜락 브랜드의 가치를 알아주는 고객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면서 "올해 출시 예정인 캐딜락 CTS-V, CTS 쿠페 등과 같은 경쟁력 있는 신차와 더불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판매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