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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 KT, 기아차 등 저평가 매력-현대證
머니투데이 오승주 기자
2010.04.05 08:41
현대증권은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주가순자산비율(PBR) 등을 고려한 저평가 매력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LG디스플레이 (10,830원 ▼270 -2.43%)와
KT (41,400원 ▲50 +0.12%),
기아차 (103,800원 ▲600 +0.58%),
효성 (52,000원 ▲1,700 +3.38%),
CJ인터넷 (0원 %)을 지목했다.
김철민 연구원은 이날 "ROE와 PBR 등을 고려한 퀀트 모델을 적용한 결과 이들 종목은 적정 PBR 대비 13%~36% 저평가돼 있다"고 진단했다.
한국전력과 SK,
LG상사 (31,300원 ▲700 +2.29%)도 적정 PBR 대비 10% 이상 저평가된 것으로 분석됐다.
김 연구원은 "
한국전력 (20,100원 0.00%)의 PBR은 0.54배이지만 ROE 4.0%를 고려한 적정 PBR은 0.72배로 24%가량 저평가된 상태"라며 "
SK (207,000원 ▼12,000 -5.5%)도 적정 PBR 1.03배 대비 40%이상 저평가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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