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2010.04.0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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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삼성생명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작품을 16일까지 공모한다.

81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0회를 맞이한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은 작년(1800명)의 2배에 가까운 3000명으로 수상인원이 늘어났다.

삼성생명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그림 축제의 수상인원 증가로 더 많은 예비화가들이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회는 초등부(저/고), 중등부, 고등부로 나눠지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각 부문별 대상 4명과 금상 수상자 12명에게는 장학금과 상품이 수여되며, 특히 고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은상(20명), 동상(24명), 특선(500명), 장려(1000명), 입선(1440명) 수상자 들에게도 소정의 상품이 수여된다.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으로 가득찬 미래’라는 주제를 화폭에 표현하면 된다. 접수는 공모전 홈페이지 (http://festival.samsunglife.com)에서 응모 후 받은 접수증을 작품 뒷면에 붙여 삼성생명 본사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우편 접수일 경우 4월16일까지 유효하다.



입상자는 5월14일 삼성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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