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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10번째를 맞는 뉴욕모토쇼에는 현대차의 쏘나타 가솔린 하이브리드와 메르세데스-벤츠의 E클래스 웨건, 토요타 사이언 tc 등 17개의 신모델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4 세타Ⅱ 하이브리드 엔진과 6단 하이브리드 전용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엔진 출력 171마력(미국기준 169HP 환산수치), 전기모터 출력 41마력(미국기준 40HP 환산수치) 등 총 212마력(미국기준 209HP 환산수치)을 자랑한다.
캐딜락은 안방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CTS-V 스포츠 웨건'를 내놓는다. 스포츠카와 웨건의 실용성을 결합한 이 차는 6200cc 8기통 엔진을 얹었고 556마력의 파워를 자랑한다.
이밖에 폭스바겐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투아렉에 하이브리드를 결합한 투아렉 하이브리드와 스바루 WRX 세단, 2011년형 인피니티 QX56 등 다양한 모델들이 첫 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