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화로연’, 홍대 ‘와바’ 확장 오픈!!!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0.04.0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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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매장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랜드마크 역할

2001년 세계맥주전문점 WABAR(와바) 런칭 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국내외 3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인토외식산업이 ‘와바 홍대점’과 ‘화로연 명동점’을 잇달아 확장 오픈 했다.

명동 화로연의 경우 지하1층과 1층이었던 매장을 2층까지 확장하며 고급화된 객실화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명동 ‘화로연’, 홍대 ‘와바’ 확장 오픈!!!


비즈니스룸 시설을 완비해 다양한 소비층을 겨냥한 것이 특징이다. 250평규모와 맛의 전문성으로 차별화에 성공한 화로구이 전문점 ‘화로연’은 이미 일본 관광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와바 홍대점은 저녁시간 맥주판매라는 고정관념을 깨트리고 점심시간 식사부페 영업으로 주변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매장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실내의 낡은 시설을 보완하고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를 더하는 등 복잡한 동선문제까지 해결했다. 리오픈 후에는 점심시간부터 저녁시간까지 각 시간대에 맞는 깔끔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인토외식산업의 이효복 대표는 “모든 메뉴의 완성도와 차별화를 위해 그 동안 많은 연구, 개발을 하였고 고객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한 고객들을 위한 매장이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잘되는 매장일수록 변화를 시도하고 더욱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인토외식산업은 그 동안 쌓아온 1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면전 리뉴얼 프로젝트를 통해 ‘제2의 창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원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2010년 인도네시아 출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 및 글로벌 브랜드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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