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고객들에게 방울토마토 재배 키트 선물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10.04.0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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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당일 국내 12개 공항서 제공

↑1일 오전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사옥 앞에서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이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방울 토마토 재배 키트(Kit)를 배포하고 있다.↑1일 오전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사옥 앞에서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이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방울 토마토 재배 키트(Kit)를 배포하고 있다.


대한항공 (22,550원 ▼50 -0.22%)은 식목일인 오는 5일부터 국내 12개 공항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고객들에게 방울토마토 재배 키트 1만20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고객들에게 배포하는 방울토마토 재배 키트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키울 수 있도록 씨앗과 배양토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재배할 수 있다.



방울토마토는 씨를 뿌린 지 약 60일 후에 20~30cm까지 자라며 꽃과 함께 열매를 맺는 방울토마토를 볼 수 있다.

재배 키트는 패랭이꽃 씨앗과 배양토, 화분, 물 받침대 등으로 구성돼 있어 사무실이나 집에서 간편하게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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