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캠리'](https://thumb.mt.co.kr/06/2010/04/2010040111321408787_1.jpg/dims/optimize/)
한국토요타자동차는 4월 한 달간 캠리와 프리우스, 라브4를 구매하면 18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금융 프로그램과 무상 점검 서비스 기간을 연장하는 '스마일 포 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차량가격의 30%를 선납하고 18개월 무이자를 방식을 선택할 경우 캠리(3490만원)의 월 할부금은 135만7222원으로 기존 146만6069원(연리 9.9%)보다 10만원이상 저렴하다.
또 차량가의 30%를 선납한 뒤 36개월 동안 3.6%의 저금리로 할부금을 납부하는 초저금리 할부 프로그램도 추가됐다.
한국토요타는 또 기존 2년·4만km까지 제공됐던 일부 소모성 부품 및 정기점검 서비스를 대폭 연장해 10만km까지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정기검사 무상쿠폰과 엔진오일 필터 무상쿠폰 등 AS 무상쿠폰을 기존 5회와 4회에서 각각 6회씩 늘려 총 11번의 무상정기검사와 엔진오일과 필터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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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이달중 토요타 차량을 구매한 후 등록한 고객중 25명을 추첨해 동반 1인과 함께 토요타 자동차를 경험할 수 있는 공장 및 기념관 등 주요 시설물과 일본 관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토요타는 앞서 미국과 중국에서 2010년형 '캠리'와 '코롤라', '아발론', '프리우스' 등의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이자 대출이나 리스 비용 할인, 주유권 제공, 2년간 무료 정비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나 국내에서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