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매월 10만원만 내면 SUV구매 가능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10.04.0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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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율에 따라 다양한 할부프로그램 마련

↑쌍용차 '렉스턴'↑쌍용차 '렉스턴'


쌍용자동차 (5,400원 ▼50 -0.92%)가 ‘새봄맞이 뉴 쌍용 Happy Happy 페스티벌'을 지난달에 이어 계속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고객 참여 이벤트와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쌍용차와 함께한 꿈, 인생, 열정의 순간들을 담은 사진과 사연을 이벤트 홈페이지(www.2010smotor.com)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액티언 1대, 포토프린터, 디지털카메라, 펜션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차량용 블랙박스, 포토프린터 등 70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며 영업소를 방문 하는 고객에게도 포토프린터 30% 할인권, 디지털카메라 40% 할인권, 전국 콘도 최대 70% 할인권 등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쌍용차는 '신차 구입비 지원 및 1년 후 할부', '3.9% 저리 36개월 할부', '5.9% 저리 유예 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렉스턴과 카이런 등 RV차를 구매할 경우 우선 선수율 10% 이상 납입 시 3.9% 저리 36개월 할부, 4.9% 저리 48개월 할부, 5.9% 저리 60개월 할부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선수금을 15% 이상 납입할 경우 1년 동안 할부금 무이자 거치 및 거치기간 동안 매월 10만원만 납입하면 되고 1년 후부터 8.9%를 적용하는 1년 후 할부이용이 가능하다.

또 선수율 5% 이상 납입 시 5.9% 저리 유예할부 중 한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체어맨 W와 체어맨 H는 선수율 50% 이상 납입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쌍용자동차의 4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1588-34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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