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2월 제조업 수주는 0.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달 2.5% 증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지만 당초 예상치 0.5%는 웃돈 수치다. 자동차와 항공기 등 운송 장비 수요를 제외할 경우 제조업 수주는 0.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제조업 경기가 미 경제 회복세를 이끌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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