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휴양림관리소 등 5개 최우수기관 선정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2010.04.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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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2010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동북지방통계청, 국립축산과학원, 국립중앙극장, 국립공주병원이 운영성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중앙행정기관 소속 책임운영기관 37개를 대상으로 지난해 운영성과에 대해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각 기관별 점수는 지난 각 부처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평가 결과와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종합평가단이 수행한 공통관리역량 평가결과를 책임운영기관운영위원회(위원장 행안부 장관)가 종합해 산출했다.



행안부는 이번 평가결과를 토대로 책임운영기관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각 부처에서는 평가결과를 반영해 기관장의 성과연봉을 지급하게 된다.

선정된 우수기관은 대통령상, 행안부장관상을 받으며 오는 6월 예정된 책임운영기관 담당자 워크숍에서 우수사례 발표의 기회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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