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어제 열린 건축위원회 심의 결과, 롯데그룹이 제출한 설계도에서 기술적으로 미비한 점이 발견돼 재심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제2롯데월드 또다시 재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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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서울시의 교통과 환경영향평가에서 재심의 결정을 받은 제2롯데월드 건립계획안이 또다시 재심의 결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어제 열린 건축위원회 심의 결과, 롯데그룹이 제출한 설계도에서 기술적으로 미비한 점이 발견돼 재심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통개선대책 비용으로 모두 2천6백억 원을 마련하라는 서울시의 요구도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어제 열린 건축위원회 심의 결과, 롯데그룹이 제출한 설계도에서 기술적으로 미비한 점이 발견돼 재심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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