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천안함 뱃머리 절단면은 '침실'

머니투데이 김성현 기자 2010.03.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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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29일 천안함의 앞머리 부분인 함수의 절단면이 침실 부분인 것으로 확인했다.

합동참모본부 이기식 정보작전처장은 이날 오후 공식 브리핑에서 "함수 쪽 절단된 부분이 침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수중 시야가 제한돼서 촬영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인 관계로 잠수부들이 손으로 더듬어 침실인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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