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랜서 골프치다' 비교체험 성황리 개최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10.03.2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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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K는 지난 26~28일까지 강남전시장과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랜서 골프치다’ 비교 시승회가 500명이 넘는 고객들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끝났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미쓰비시 강남전시장 모습)↑MMSK는 지난 26~28일까지 강남전시장과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랜서 골프치다’ 비교 시승회가 500명이 넘는 고객들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끝났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미쓰비시 강남전시장 모습)


미쓰비시모터스의 공식수입사인 MMSK는 지난 26~28일까지 강남전시장과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랜서 골프치다’ 비교 시승회가 500명이 넘는 고객들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끝났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엔트리급(대중차) 수입차인 미쓰비시 '랜서'와 폭스바겐 '골프'를 비교해 랜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웅 MMSK 마케팅 총괄 이사는 "비교체험행사를 통해 랜서가 엔트리수입차의 대표모델로 충분한 자격을 갖고 있다는 것을 검증받았다"면서 "앞으로도 비교 시승회 등을 통해 랜서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0년형 랜서의 가격은 2750만원(스페셜모델)과 2990만원(다이내믹모델)으로 3000만원 이하 수입세단 가운데 유일한 배기량 2000cc급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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