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가보다 낙폭 줄어..약보합

머니투데이 정영화 기자 2010.03.2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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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시장이 29일 주말에 전해진 ‘천안함’ 침몰 소식에도 불구, 낙폭을 점차 줄여나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 종가보다 0.55(0.23%) 내린 221.60을 기록 중이다. 시가만 해도 1.60포인트 떨어지면서 220.55로 출발했으나 낙폭을 상당 부분 회복한 모습이다.

기관이 706계약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인과 개인은 각각 202계약과 384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0.45로 콘탱고 상태. 이로 인해 프로그램은 136억원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2241계약 늘어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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