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 박성우 공보실장은 이날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홍씨가 해군 해난구조대(SSU)와 함께 함미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에 입수했다가 잠수병의 일종인 저체온증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이날 심해 잠수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홍씨가 "친구를 찾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며 수색 작업 참여를 요청하자 이를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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