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 박성우 공보실장은 이날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SSU 대원들이 오늘 오후 7시10분에 선수가 가라앉아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으로 내려가 선체의 위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박 실장은 이어 "SSU가 28분부터 38분부터 부표를 설치할 위치를 확인하고 잠시 휴식을 취한 뒤 7시57분께 다시 물 밑으로 내려가 위치 표식 부표를 설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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