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 건축, 전기 부문에서 총 206건이 출품됐으며 10건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건축부문 최우수상은 'SS댐퍼를 이용한 제진 신공법'이 차지했다. 아파트 구조물 내에 지진흡수장치를 설치해 기존 기술보다 지진 에너지 흡수 능력을 1.5 배 향상시켜 진도 7도까지의 견딜 수 있도록 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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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2010.03.28 16:19
쌍용건설 제11회 '건설기술쌍용 2010'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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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 건축, 전기 부문에서 총 206건이 출품됐으며 10건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건축부문 최우수상은 'SS댐퍼를 이용한 제진 신공법'이 차지했다. 아파트 구조물 내에 지진흡수장치를 설치해 기존 기술보다 지진 에너지 흡수 능력을 1.5 배 향상시켜 진도 7도까지의 견딜 수 있도록 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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