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농진청은 육군본부로부터 농진청 직원들의 '정신력 강화교육 및 안보 현장교육'을 지원받고 육군본부는 농진청으로부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에게 기초적인 영농기술을 가르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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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경기)=김춘성 기자
2010.03.25 15:37
농진청-육군본부, 제대군인 귀농교육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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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과 육군본부 인사사령부(사령관 중장 박종선)은 25일 농촌진흥청 직원 및 제대군인의 교육지원에 대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농진청은 육군본부로부터 농진청 직원들의 '정신력 강화교육 및 안보 현장교육'을 지원받고 육군본부는 농진청으로부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에게 기초적인 영농기술을 가르치게 된다.
앞서 농진청은 육군본부 요청으로 작년 10월 중 장기복무 전역예정자를 대상으로 2주간의 귀농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당시 교육생들의 반응이 좋아 육군본부의 확대 요청으로 이번 협약식을 체결하고 체계적으로 귀농교육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농진청은 육군본부로부터 농진청 직원들의 '정신력 강화교육 및 안보 현장교육'을 지원받고 육군본부는 농진청으로부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에게 기초적인 영농기술을 가르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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