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스포티지R' 알리기 나서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10.03.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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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진보형 도시형 CUV '스포티지R'의 신차붐 조성을 위해 한국계 팝스타 에이머리(Amerie)와 연계한 스타마케팅과 야구장, 백화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의 전시이벤트 등을 개최한다. (사진은 스포티지R 래핑카와 포즈를 취한 팝스타 에이머리)↑기아차는 진보형 도시형 CUV '스포티지R'의 신차붐 조성을 위해 한국계 팝스타 에이머리(Amerie)와 연계한 스타마케팅과 야구장, 백화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의 전시이벤트 등을 개최한다. (사진은 스포티지R 래핑카와 포즈를 취한 팝스타 에이머리)


기아자동차가 진보형 도시형 CUV '스포티지R' 알리기에 나섰다.

기아차는 팝스타 에이머리(Amerie)와 연계한 스타마케팅과 야구장, 백화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의 전시이벤트를 통해 신차 스포티지R을 홍보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23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제2의 비욘세라 불리는 한국계 팝스타 에이머리 등이 참여하는 스포티지R 출시파티를 열고 방한기간 중 에이머리 이미지가 들어간 스포티지R을 이동차량으로 제공한다.



또 유동인구가 많은 부산 센텀시티 분수광장에 오는 31일까지 스포티지R을 전시하고 27일~28일에는 프로야구 개막전이 열리는 잠실구장에 차량을 전시해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KBS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 스포티지R을 등장시키고 한국형 트위터 ‘미투데이’를 통해 ‘스포티지R 런칭축하 미투쇼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포티지R의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과 우수한 성능을 알리기 위해 차량 전시, 드라마 PPL 등은 물론 미투데이, 팝스타 연계 이벤트 등을 펼치고 있다"면서 “백화점, 야구장 등 봄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이 스포티지R의 우수한 성능과 스타일을 보다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 스포티지R은 최고출력 184마력에 동급 최고 연비 15.6 km/ℓ를 자랑하며 차체자세제어장치(VDC)와 액티브 헤드레스트, 운전석 및 동승석 에어백, 경사로 밀림방지장치를 전모델에 기본으로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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