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ㆍ대림산업 등 대기업 신입공채 줄이어

머니투데이 김정태 기자 2010.03.2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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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업들의 신입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 (30원 ▼6 -16.67%)(www.incruit.com )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대림산업, 귀뚜라미그룹 등에서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현대자동차가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돌입했다. 모집부문은 연구개발, 생산, 일반사무, 국내영업 및 서비스 부문이며 4년제 정규대학 2010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석·박사 포함)가 지원이 가능하다. 또 공인 영어성적을 보유한 자에 한하여 지원할 수 있고 디자인(연구개발 부문) 분야 및 박사, 해외대 출신 지원자는 영어성적 제출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부문에 따라 근무지가 상이하니 상세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입사지원서는 4월 6일까지 홈페이지(pr.hyundai.com)를 통해 접수 받는다.



대림산업 석유화학사업부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이 중 신입사원은 사무지원, 생산지원 엔지니어, 생산ㆍ기술혁신 엔지니어 부문에서 모집하며 4년제 정규대학(원) 기졸업자 및 2010년 8월 졸업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 공인어학점수는 토익을 기준으로 700점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3월 30일까지이며 홈페이지(www.daelimchem.co.kr)를 통해서만 접수 받는다.

귀뚜라미그룹에서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관리부문(자재구매, 생산관리), 영업부문(보일러영업, 해외영업, 기술영업), R&D 및 기술부문(기술개발, 기술지원/기술설계)이며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가 지원할 수 있다. 어학성적은 토익을 기준으로 600점 이상, 전 학년 평점은 3.0 이상(4.5 만점 기준)이어야 한다. 모집직무 관련학과 전공자 및 관련 경험 보유자를 우대하며 모집직무에 따라 근무지가 상이하다. 마감일은 3월 31일.



대상은 식품영업을 담당할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졸업예정자는 지원이 불가하다. 전공과는 무관하게 선발하나 상경계열 전공자 및 서울 지역 근무자의 경우 법학 전공자를 우대한다. 그 밖에 외국어 우수자를 우대하며 공인어학성적을 소지한 자는 필히 점수를 기재해야 한다.입사지원서는 3월 31일까지 홈페이지(www.daesang.co.kr)에서 작성하여 접수하면 된다.

광동제약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전산개발이며 ERP프로그램 개발 및 유지보수 업무를 맡게 된다. 4년제 정규대학 대학 기졸업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전산 관련학과 전공자를 선발한다. 관련 프로그램 경험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마감일은 3월 29일이며 홈페이지(www.ekdp.com)를 통해서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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