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의 지위는 삼성전자 (62,800원 ▼200 -0.32%) 회장이며, 사내 등기임원의 지위가 아니기 때문에 주주총회 등을 거치지 않을 예정이다. 이인용 삼성 그룹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24일 기자 브리핑에서 "명예회장이 아닌 삼성전자 회장이며 삼성전자 본관에 회장실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의 IOC 위원활동과 관련 삼성 관계자는 삼성경영 복귀와 관계없이 IOC 위원으로서 동계올림픽 유치활동도 계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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