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금호자이1차 31가구 일반분양

머니투데이 송복규 기자 2010.03.2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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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60%까지 대출 가능…청약은 이달 31일부터

↑서울 성동구 금호동2가 '금호자이1차'ⓒGS건설↑서울 성동구 금호동2가 '금호자이1차'ⓒGS건설


GS건설 (15,330원 ▲300 +2.00%)이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짓는 '금호자이1차'(조감도)를 이달말 일반분양한다.

이 단지는 금호동2가 566 일대 금호17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로 지하 4층 지상 15∼20층 6개동으로 이뤄져 있다. 전용면적 59∼117㎡ 총 497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3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3.3㎡당 분양가는 1650만∼1950만원선이다. 총부채상환비율(DTI)이 적용되지 않아 중도금 6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동호대교, 성수대교,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 금호초 금옥초 옥수초 무학여중 등이 들어서 있다. 서울숲 응봉산 금호공원 호당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청약은 오는 31일 1순위를 시작으로 4월2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012년 1월 예정. (02)501-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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