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중국 소학교에 학용품 등 기증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10.03.2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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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만 한진해운 아주지역본부장 상무(뒷줄 왼쪽에서 7번째)와 류지훠이 낙양시 부시장(뒷줄 왼쪽에서 8번째)등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기념행사가 진행되고 있다.↑엄태만 한진해운 아주지역본부장 상무(뒷줄 왼쪽에서 7번째)와 류지훠이 낙양시 부시장(뒷줄 왼쪽에서 8번째)등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기념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한진해운 (12원 ▼26 -68.4%)은 중국 낙양시 소재 2개 지역의 소학교에 8만 위안(한화 약 1332만원)상당의 책가방 및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8일 중국 낙양시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엄태만 한진해운 아주본부장, 류즈훠이 낙양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엄 상무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중국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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