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올해 전국 128개단지 8만5523가구 입주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2010.03.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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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은 47%인 60개 단지 4만426가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수도권 60개 단지 4만426가구를 포함 전국 128개 단지에서 주택 8만5523가구가 입주할 예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입주물량은 전년보다 7780가구가 늘어난 것으로 주택유형별로는 서민 주거안정에 직접적 효과가 있는 도시근로자 소득의 70% 이하인 무주택세대주에게 공급하는 국민임대주택(30년)이 86개 단지 6만3095가구가 배정됐다.



10년 및 5년 후 입주자에게 분양전환하는 공공임대주택은 6개 단지 3681가구, 공공분양주택은 36개 단지 1만8747가구가 올해 입주한다. 특히 전체 입주 물량의 47%에 해당하는 60개 단지 4만426호를 수요가 많은 수도권 지역에 지붕 배정했고 광역시는 21개 단지 1만8612가구, 기타지역은 47개 단지 2만6485가구가 각각 입주한다.

분기별로는 1/4분기 1만545가구, 2/4분기 2만8443가구, 3/4분기 1만8522가구, 4/4분기 2만8013가구 등이다.
LH, 올해 전국 128개단지 8만5523가구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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