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렉서스 서비스 기능 경진 대회' 열어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10.03.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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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사장(가운데)과 각 부문 1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사장(가운데)과 각 부문 1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20일 서울 성수동 교육센터에서 전국 9개 렉서스 딜러의 각 부문별 기능인들을 대상으로 정비 및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렉서스 서비스 기능 경진 대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9개 딜러에서 선발된 39명의 경연자가 참가해 일반정비, 판금, 도장,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품 등 5개 분야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일반정비 부문에서는 렉서스 프라임모터스 박정흠 기능인이 선정됐으며 판금 최용철(렉서스 센트럴모터스), 도장 강상원(렉서스 프라임모터스), 서비스 어드바이저 조성욱(렉서스 디앤티모터스), 부품 이인호(렉서스 와이엠모터스) 기능인이 1위에 올랐다.

이들 1위 수상자 5명은 오는 6월 일본 토요타자동차본사에서 개최되는 인터내셔널 서비스 챔피언 어셈블리에 참가해 공장 및 기념관 등 주요 시설물을 견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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