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광명역세권 주상복합용지등 30필지 공급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2010.03.2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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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광명역세권지구 주상복합용지 등 총 30필지 12만2206㎡를 오는 25일부터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구별로는 광명역세권이 주상복합 2필지, 상업용지 13필지, 근린생활용지 6필지 등이며 용인 구성지구 단독주택용지 7필지와 성남 여수지구 단독주택용지 2필지도 공급한다.



광명역세권 주상복합용지 5만4500㎡와 2만4083㎡로 주거를 포함한 필지별 예정가격은 3217억3200만원과 1202만5400만원이며 주택건설사업 등록업자에게 공급된다.

광명역세권 상업용지는 공급면적이 735~4668㎡로 예정가격은 26억8300만~224억5300만원이며 근린생활시설용지는 공급면적 637~969㎡에 예정가격은 15억1600만~23억3500만원이다.



광명역세권지구는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과 연접한 수도권 남서부 발전 축의 중심지구로 지구 내에 KTX광명역사가 위치하며 대형 복합개발사업(PF)과 도시지원시설 등이 계획돼 자족도시로 건설될 예정이다.

분양신청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LH 홈페이지 인터넷청약시스템을 통해 받게 되며 당첨자는 30일부터 31일까지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용인구성 및 성남여수지구 단독주택용지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접수받고 당첨자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세부적인 문의는 LH 경기지역본부 토지공급2팀(031-250-3919, 3923, 8397)으로 하면된다.
LH, 광명역세권 주상복합용지등 30필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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