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W] '도심 속 '에코타운'이 온다. 상도 엠코타운'

MTN부동산부 2010.03.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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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회 부동산 W 'W가 찾은 살고싶은 집'

- 도심 속 웰빙 ‘ 에코타운 ’ 상도동 엠코타운

분양시장의 관심이 서울 내 도심지역으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 현대엠코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그것도 1600여 세대 대단지 아파트.



특히 아파트가 들어서는 상도동에는 최근 분양하거나 새로 입주한 아파트 거의 없기 때문에, 이번 분양 물량이 더 눈길을 끌고 있다.

상도동 엠코타운은 지난 상도동 134번지 일대를 지역주택조합이 개발하는 사업으로, 시공사인 현대엠코는 이번에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28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 개성 넘치는 세대별 맞춤 설계, 디자인 차별화


주택형은 모두 세 타입,

심플한 라인과 독특한 화이트 칼라로 모던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59㎡는, 신혼부부나 젊은 세대들에게 적합하고, 자연친화적인 오크 소재를 사용해 따듯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84㎡는 다양한 수납공간이 특징이다. 신발장, 부부침실 등에도 각각의 용도에 맞는 수납공간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이번 일반분양에서 가장 물량이 많은 전용면적 118㎡는 중후하면서도 화려한 칼라로, 대형평형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 교통 및 교육여건 탁월, 뉴타운 등 개발 수혜 지역~

상도동 엠코타운은 교통과 교육여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동작구는 최근 흑석뉴타운과 한강변 개발 등으로 이미 관심이 뜨거운 지역. 서울대와 숭실대, 총신대가 가깝고, 인근에 노량진 학원가가 위치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또, 26만㎡ 규모의 근린공원을 끼고 있어 주거 환경 역시 쾌적하다.

- 입주민의 주거환경 업그레이드, 똑똑한 첨단아파트~



엠코타운은 그동안 현대엠코가 쌓아온 아파트 시공 기술력이 총동원됐다.

보안을 강화한 주차장은 100% 지하화 해 지상에서는 주차장을 찾아볼 수 없는 것이 특징인데, 특히 CCTV를 통해 빈 주차공간을 확인할 수 있고, 집에서도 내 차의 위치를 확인할 수도 있다.

또한 주상복합 아파트처럼 거실은 물론 각 방마다 실내 공기를 순환시키기 위한 기계식 환기 시스템이 설치된 것도 특징이다.



분양가는 3.3 제곱미터 당 1,800만원에서 2,300만 원 선.
계약금 5%에 중도금 대출 60%, 이자 후불제 혜택이 있고, 재분양으로 청약통장 없이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또한 아파트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다.

현대엠코가 야심차게 준비한, 친환경디자인아파트 상도동 엠코타운을 부동산W에서 소개한다.

방송시간안내
매주(금) 17:00, 21:00 (토) 13:00, 22:00 (일) 13:00, 22:00



진행 : 서성완 부동산 부장, 박소현 앵커
연출 : 김현진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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